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(문단 편집) === 육도선인으로서 === [[파일:Cap460.jpg]] 본편에 등장 이후 과거의 행적 중 좋지 않거나 논란의 여지가 될 행적들 때문에 연재 당시에도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. 어머니 카구야를 봉인할 때의 태도, 육도선인의 힘을 계승할 때 아수라와 인드라를 차별해 형제와 그 후손들이 두고두고 싸우게 한 계기를 낳은 점, 본인은 자기 집안싸움이랑 어머니의 계략으로 세상이 막장화될 때까지 코빼기도 안 비치다 뒤늦게 튀어나온 점, 그리고 세상의 위기가 닥친 와중에 너무 늦게 등장했다, 여태 손 놓다 뭐 했냐 등의 이유로 무책임하다고 부정적으로 평해지는 경향이 강하다. 하고로모가 저승에서 와서 현세에 간섭하는 걸 보면, 그리고 나루토 말미에 일개 인간이었던 린이나 오비토 등도 아무렇지도 않게 저승에서 이승으로 간섭질 하는거 보면[* 오비토야 백 보 양보해서 한 번 육도선인이 된 전적이라도 있었으니 그 영향이 조금은 있지 않냐는 추측도 있지만 그딴 것도 없고 오오츠츠키 혈통과도 전혀 관련없는 쌩 일반 닌자인 린까지도 이승으로 슈슉 와서 물리력을 행사(오비토와 카카시를 자기 손으로 끌어당기는 행위를 함)하는 꼴이 나와서 이쯤되면 하고로모가 저승에서 못 나올 이유도 없어보이고, 그 전에 저승과 이승의 경계가 대체 어떤지조차 불명이다.] 충분히 저승에서 이승을 내다보고 간섭해서 검은 제츠를 어느 정도 어떻게 해볼 수도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을텐데, 그런 것도 없었다. 나루토와 사스케 이전의 두 아들의 환생인 하시라마와 마다라의 존재와 마다라가 타락한 이유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, 검은 제츠가 조작한 우치하 비석의 내용을 맹신하여 달의 눈 계획에 몰두하던 마다라에게 브레이크만 걸어줬어도 이 정도까지 오진 않았을 것이다. 그런 하고로모일지라도 세상을 위험하게 하려는 어머니 카구야를 막기 위해 몸소 나선 점이라던가, 미수들을 교육한 점이라던가를 들어 완전히 나쁜 인물이라 하기는 힘들며, 본질적으로 악하고 까여야 할 인간이라기보단 여러모로 막장화가 심해진 후반부와[* 핑계로 써도 될 정도로 나루토 후반부는 막장화와 설정붕괴, 상식을 부정적인 의미로 뛰어넘는 어이 털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긴 했다. 영혼들의 저승 >> 이승 간섭 묘사도 바로 이 문제와 맞닿아있기도 하고, 특히 7반이 카구야 봉인 직후 하고로모가 세상을 구해줘서 고맙다는 장면은 아예 4차 닌자대전 막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힐 정도였으니까.] 애니 오리지널 설정의 피해자라고도 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긴 하다. 어째됐든 세상을 카구야로부터 한 번 구한 건 하고로모와 하무라 형제였다. 선인의 빛과 어둠 둘 다 가지고 있는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